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무엇을 생각하며 살아갑니까? 꼭 이루고 싶은 일이 무엇입니까? 누구와 함께 그 일을 이루고 싶습니까?

나의 의지할 곳은 무엇입니까?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누구를 찾습니까? 간절하게 도움이 요구될 때, 누구를 찾아갑니까? 무엇을 붙들게 됩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쉬운 세상이 아닙니다. 안다고 해도, 다 알 수 없는 세상입니다. 경험한다고 해서 다 알아지는 세상이 아닙니다. 늘 새롭습니다. 늘 새로운 문제가 발생합니다. 늘 염려거리가 다가옵니다. 내 힘으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문제도 있지만,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동원해도,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없는 문제도 있습니다. 해결방법이 전혀 보이지 않는 문제들도 있습니다. 그럴 때,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합니까?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을 때 문제 해결 방법이 보입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도, 하나님께 기도하면, 저절로 해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니다. 주님은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라고 하십니다. 모든 무거운 짐을 지고 주님께로 나오라고 하십니다. 주님께로 가면 빛이 보입니다. 어둠이 사라집니다. 예수님은 나의 도움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소망입니다. 나의 소망은 주님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