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나라 사람인 예수님이 어떻게 나와 상관이있나요?

종교는 모든 인류를 대상으로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특수한 경우를 대상만으로 하면 종교는 불합리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면에서  '민족 종교'라는 말은 모순이  있습니다. 참된종교,다시말해 그것이  「진리」라고 한다면  한나라에 국한되어선 안되며 , 세상 모든 사람에게 다 적용되며 통용 되어야 합니다.           
이런 면에서 자기 나라에 있는 종교만을  꼭 믿어야 한다는 사람들의 주장은 좀만  깊게 생각하면 맞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불치병에 걸려서 다 죽게 되었다고생각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의 용하다는 의사와 병원을 다찾아보고 ,좋다는 약을 다 써 보았지만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멀리 유럽에 있는 병원의 의사가 이 병을 고칠 수 있 다면,  그 사람이 우리 나라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갈 수 없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당장 이라도 가지않겠습니까?

병고치는데  나라와 국적을 따질 때가 아닙니다.  어느 나라 의사가 고치는 냐?가중요하지않고

 ※정말 중요한 것은
그 의사가 병을 고칠 수 있느냐? 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에 태어나신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일입니다. 그것으로 차별을 두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더러는 예수님이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는 이유로 또 다른 나라 사람으로 믿기를 거부 하는이유를 대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다른 나라 사람이 아무리 위대 해도 존경 하지 않는 말과 똑같습니다. 자신의 나라것만 믿으라는것은 좀.........

※사실 기독교가 발생한 이스라엘에서도 우리나라 보다 못한 소수의비율 정도만 기독교를 믿습니다. 자기 나라에서 생긴 종교라면 모든 국민이 다 믿어야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잘못 알고 기독교는 서양종교이니 동양 종교를 믿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기독교가 발생한 지역은 아시아 지역입니다. 그러니까 굳이 따지면 기독교는 동양 종교인데 서양에서 더 많이 믿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 미국 선교사들이  와서 복음을 전하다가 보니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동양 종교니 서양종교니
지역을 따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는 일이며 어떻게 보면 무식한 말입니다.

어떤 지역,한나라에 국한된 특성으로 예수님을 보고 한지역에 특수성만 이해하는 것은 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진리」는 시대와 지역과 민족과나라를  초월해야 합니다.
그것이 참 종교입니다.

☞언뜻 생각하면 2천년전에 죽으신 예수님과 지금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듯해 보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우리 예수님 그분.(죄가없으신)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용서 하시기 위해 죽으셨습니다.
아담으로부터 물려받는 온갖 더럽고 추악한 죄를 다 담당하시고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십니다. 이놀라운 사실이
어느 한 민족에게만 적용되는것이 아닙니다.

☞☞이 역사적 사실은 우리가 믿든지 안 믿든지 변할 수 없습니다.
내가 안 믿으면 없어지고 믿으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아무리 상관 없다고 해도
 또 나와 상관이 없다고 해도 그분은우리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습니다.  이 사실이 분명히 2000년 전에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것을 믿고 안 믿고는 전적으로 우리의  자유요 선택입니다.하나님이 주신 자유로운 선택에서 우리 스스로 결정하는 일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사실을 믿고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하면, 또 그렇게 고백하면
내 죄가바로 용서받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구원의 길을 우리 모든 인류에게 열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의이름을
부르고 ,믿을때
구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한 민족만을 사랑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이스라엘 택하신 것은 하나의 모델로 선택하신 것이며 예수님이 죽으신 것도 어느 누구 만을 위해 죽으신 것이 아니고 모든 인류를 위해 또한 앞으로 태어날 모든인류를 죽으신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사람은

예수님과 절대적인 관계가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않으면 나와아무런 상관이없게됩니다.

지금 현재 예수님을 믿는다는것.....
그것은 정말 우리 삶에 가장 큰 축복????입니다.

「로마서 5장 15절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