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욱진 목사님 설교

남욱진 목사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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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17 16:00 조회1,5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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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남인가?

부제: 네 이웃을 내 자신 같이 사랑하라!

레위기1918,34절 마태복음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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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진 목사

서울지방경찰청 경목회장

 

대한민국 국내 거주인 외국인 200만 명, 탈 북민 10만을 넘는 수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살고 있다. 서울 지역도 넓혀 나갔고, 인구도 토성은 없고, 다 위에서 아래서 유입 되 온 각성들이다. 그리하여 1,000만 명이 넘는 서울특별시는 세계 최고 도시를 자랑하고 있다.

 

교회는 이들에게 어떤 기준으로 살아가게 해야 할까?

지금도 밖에서는 진보다, 보수다. 경상도다, 전라도다, 강원이다. 충청이다. 경기도다 제주도다. 호남이다. 영남이다. ()다 야()다 목소리가 높다.

교회가 여기에 편승해 영호남(嶺湖南)으로 이남 이북으로 진보 보수로 기웃 거려도 되겠는가?

서울특별시청은 신청사와 구청사가 서로 어우러져 공존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장은 1000만 서울특별시민의 전체 책임자고, 대통령 또한 대한민국 전체 대통령이듯이 우리 목사 또한 우리 교회 전체 그가 무슨 당이든 어떤 지역이든 삶이 어떻든 상관 할 일이 아니고 그들의 목사로 임해야 한다. 목사가 이상한 목소리를 내고, 한쪽 목소리만 내면 안 된다.

 

1. 네 자신처럼 이웃을 사랑하라!

 

마태복음 543절에서 산상보훈에서 5장으로 제1강을 마무리 하시는지? 레위기 191834절을 인용하시면서 44절에 원수를 사랑하라! 고 말씀하셨다. 마가복음 1228절에 모든 계명 중 첫 번째가 무엇이냐고 묻는 이에게 구약 신명기 64절을 인용하시면서 이웃을 사랑 할 것을 가르치시고 계신다. 누가복음1225절에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가? 고 묻는 이에게 같으신 대답을 하신다. 그러나 마태복음 5장은 제자들에게 지접 가르치고 명하시는 가운데 있다. 여기서는 현재 명령법으로 쓰였다. 단어만 봐서는 직설법 이라고도? 가정법 이라고도? 할 수 있으나 앞 문장에 예수께서 그러나 나는 너희들에게 말한다!’을 봐서 명하시는 것이다. 고로 명령법으로 썼다. 명령법은 받는 자기 거부할 수도, 선택할 수도 없는 명하는 형식이다. 우리는 외국인이나, 탈북민이나, 경상도나 전라도나 이북이나 이남이나, 진보나 보수나 가릴 것 없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나 우리 자신 같이 사랑하고 사랑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2. 내 가족은 내가 보살피자!

교회는 마을과 성과 도시의 중심에 있어 섰다.

서울특별시는 재개발을 하면서 사람과 교회를 내 보내고 구석지로 몰고 철조망으로 가두었다.

아이들도 교회에서 자라고 뛰 놀고 했는데, 교회가 유치원 선교원 어린이 집을 해서 아이들의 인성을 곱게 아름답게 가꾸어 주었는데 지금은 다 구립이네! 하고 교회가 빼앗겼다.

어린이 집이 잘된 곳이 러시아다. 공산주의 본산인 러시아에서 어릴 때부터 사상교육을 시키려고 어린이를 국가가 어머니 품에서 빼앗았다.

엄마보다 자식을 더 잘 키우는 교사는 없다. 그리고 엄마는 워킹 맘으로 내 몰아 일자리 창출 한다나? 그런데 일자리가 없어 나눠 갖고 쪼개 갖고, 시간을 8시간 준수라나 그리고 광화문에 모여서 비정규직 철패 데모를 한다. 그래도 해결이 안 된다.

안식일 만 쉬라고 했는데 토요일은 주일을 준비하라고 반나절 만 일 하라고 했는데, 주일만 종일 쉬라고 했는데, 세상을 만드시고 주인이신 하나님의 법을 떠나 청직이고 관리인이 인간이 자기들 맘대로 해 놓고도 해결이 안 되고 있다. 이 모두가 교화가 마을 시 중심에서 겨나고 내 몰려 제 몫을 못해서 사회가 시대가 여기 까지 왔다. 이제라도 제 목소리를 내자!

 

내 아이는 내가 키우고 내 부모는 내가 모셔한다.’

모든 동식물들이 다 그런다. 유독 사람만 애들은 어린이 집이 맡고, 보육사가 키우고 어른은 요양원에서 요양사가 모시고, 이래도 애들을 안 낳는다. 시집 장가도 안 간다.

옛날엔 8~9 남매 낳아서도 머슴살이해서도 자기 자식 자기가 키우고 나라에 의지 하지 안 했는데, 지금은 구립 구가 엄마노릇 할 수 있나? 하지도 못 하면서 교회에서 구가 빼앗아 간다.

옛날엔 부모가 병원에서 죽는 것도 객사라고 해서 돌아가실 때 집으로 모셨는데, 지금은 유명 인사들의 부모도 요양원에 고려장 해 놓으시고 뭐 대단한 나랏일 한다고, 부모가 죽으면 3년 상 날 때 까지 베옷 입고, 상주노릇 했는데,

요즈음 세대는 1/3이 노인이라서 부모들을 젊은이들이 왜 우리가 일 해서 노인 봉양해야 되느냐고 한다는데... 우리 아버지들은 보릿고개, 파독 광부, 간호원, 월남 전쟁에 파병됐고, 중동 그 뜨거운 땅에 근로자로, 망망한 바다에 원양어업, 자식들을 위해서라면 사지에서도 달려갔다. 그 부모가 죽는데 뭐 한다고, 눈 감는 것도 못 보고 뭣들 하는지? 눈 뜨고 죽지 않게 자식이 눈 감겨 드려야 지 않겠나?

 

교회가 그 마을 중심에서 마을에 누가 아픈지? 굶고 있는지? 연탄은 있는지? 심방이라고 교회가 마을을 살피고 보듬었다. 지금은 교회에 세금을 내라하고, 주민쎈터가 상담사들 내세워 대신하고 있다. 교회는 손발을 묶어 놓았다. 그리고 안티들을 내세워 교회를 입방아 찧는다.

세상에서 남녀가 서로 만나 시집가고 장가가는데, 그렇게 만나 자식 낳고 살아가도록 축복하는 일에 거기에 표가 있다고, 정치인이 나선다? 연예인이 나선다? 밥그릇 싸움 같이 비쳐서 뒤에서 보고만 있다. 누가 어디 까지 나와서 뭐 까지 하나? 끝까지 지켜보고 싶다.

영혼을 다루는 일은 영혼을 다루는 성직자가 나서야하고 자기 분야가 아니면 뒤로 물러설 줄 알아야 한다.

사람 죽으면 그 영혼 하나님 앞으로 가게 되는데, 이런 일은 목사가 해 왔다. 천국 열쇄를 베드로에게 주었다. 천국에 가게 하는 일은 Key를 물려받은 이가해야 되지 않나?

 

3. 서울을 명품도시로 하드웨어를 설정하자!

 

서울은 대한민국의 1/5 인구를 갖고 있다. 외형은 고층 아파트로 숲, 아니 벽을 이루고 있다.

고궁과 문화의 유적은 묻혀 있고, 쌓여 있고, 가려 있고, 대한민국 반만년 역사와 정신문화의 숨결은 화상으로 스마트 폰으로 퍼져 나간다.

화상에 영혼을 담을 수 없다. 영혼이 없는 대화 영혼이 없는 문화 언제까지 이어 질까?

서울 시민의 정서가 있는 한강을 흐르게 만들어 가야 하지 않을 가?

시가 있는 고궁들, 음악이 있는 청개 천, 토론이 있는 세종문화회관, 선비, 목사가 있는 한양,

서울 시민 아라면, ‘내 가정은 내가 돌본다.’ ‘내 아이는 내가 키운다.’ ‘내 부모는 내가 모신다.’ ‘내 가족은 내가 위한다.’는 가치관 아래 복음을 전 하자!

가정이 해체되지 않게, 무너지지 않게, 씨가 마르지 않게, 교회가 나서야 한다.

그래야 내 아이 내가 낳는다.’ ‘내 어머니! 내 아버지! 내 할머니! 내 할아버지! 하는 자식이 있고, 손자 손녀가 있고,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생기지 않을 가?

할아버지! 학교 다녀왔어요! 할머니! 학교 다녀왔어요! 아버지! 학교 다녀왔어요! 어머니! 학교 다녀왔어요!” 하는 이런 서울을 만들자! 이런 서울은 사치일까? 집값, 전세 값이 비싸서! 서울 지경만 넓이지 말고 새롭게 바꾸려고만 하지 말고, 낡은 집부시고 헐고, 외형에만 치중하지 말고,

 

21세기는 공존시대요, 융합시대요, 검증된 경륜 있는 실증되고 실용성 있는 경험주의 시대가 진행 되고 있는데, 해 아래 새것이 없다고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말했는데, 낡은 집 부수고, 늙은이 몰아내고, 서울이 나중에 어떻게 될꼬? 서울에 산다는 것은 특별한 사명이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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