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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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9-12-19 00:00 조회1,3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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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20. 대강절에 바라는 ‘임마누엘’  신학박사 남 욱진목사
                               
                           마태복음 1장 18~25절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일가?   
            마태복음 16장 13~16절
   1 사람들이 人子(그리스도)를 누구라 하느냐? 
 

   2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리스도는 나와 인류의 소망이시다.(딤전1:1)
        그리스도는 본래 하나님이셨다.(요1:1) 그런데 사람이 되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神人(God-man)이시다. 
    성경은 그리스도에 대하여 간증(요3:39)하고 있다.
   복음의 내용과 중심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다’(롬 1:3)
   기독론은 그리스도의 品位( The Person of Christ) 와 
             그리스도의 使役((The Work of Christ)이다. 
 
   3 성경과 신학의 중심문제는 基督論인데, 
     基督論의 중심은 속죄론(救贖論)이다 

   4 예수는 자기 자신을 ‘人子’사람이란 뜻인데 
   “세상에서 罪를 赦하는 권세가 있다.(마태복음9:6)”고 
    설명 했으며, 보통사람이 아니시다. 
    현대종교학에서 기독교를 최고 종교라고 한다. 그 이유는 
     1)기독교 신자가 불신자 보다 더 훌륭하다거나
     2)기독교 기관이 다른 기관 보다 더 좋아서도 아니다.
     3) 진정한 그 이유는 그리스도의 독특한 인격 때문이다.
   다른 종교나 敎祖나 단체는 단점과 약점이 있으나 단지 기독교의 약점은 예수나 
   그 교리에 있지 않고, 단지 신자들과 그 파에 있다. 
     그러므로 예수는 완전한 神이시며, 人이시고, 사람의 죄를 속죄하시는 분이시다. 
 

   5. 어떤 자를 속죄하나?
   이런 예수를 “당신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고백하고 
   믿는 자들의 죄들을 사하신다.  
 

   6 ‘믿는다.’ Believe, ‘믿음’Faith 
     믿는다. ; 사람이나 사물을 ‘믿다, 신뢰하다, 의지하다’인데, 이 단어는 죄인   이 구원을 얻기 위하여, 주 예수께 가져야 할 믿음을 가리키는 말인데, 예수는 그 성품이나 동기에 있어서 믿을 만한 분이시고, 예수께서 ‘이루시겠다고(죄용서 하시고)’ 하신 일 능력이 있음을 믿고, 그 분의 손에 자기 영혼(생명)을 맡겨 구원을 얻는 것을 믿는 것이다.
     자기 스스로 돌보던 상태에서 벗어나 주 예수께서 돌봐 주시도록 분명히 맡기는 것을 의미한다.(요한복음 3장 15,16,18절) 
    “자기 영혼(생명)을 다른 어떤 이에게 맡긴다.”는 의미다. 
 

   7 예수는 인생의 마지막 문제를 해결하셨다.
   인간의 문제는 먹는 것/ 마시는 것/ 입는 것/ 집에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죄의 문제다. 사람은 만물의 靈長으로서 不可思議((헤아릴 수 없이 이상야릇함)한 힘을 가진 인간으로서 靈妙(신령스럽고 기묘한)하게 살아오면서 정도를 걷지 못한 도덕적, 양심적, 현실 적, 경제적 잘 못한 과거(일)에 대한 뒤처리가 안 된다.   
   운 좋게도 들통이 안 나서, 그냥 넘어가지만, 때론 들통이 날 때는 그냥 덮으면서 (撫摩)무마와 핑계로 일관 한다. 
    그러나 역공격으로 자기가 알고, 하나님이 아시는데, 다른 사람이 못 보고, 모른다고, 시침이 뚝 떼고 살지만, 그러나 마음 한 구석에는 자신이 죄인임을 느끼게 되고, 죄책감에 사로 잡혀 후회하고, 답답해 할 할 때도 있다. 
    이런 양심에 지난날의 후회와 잘 못을 씻어 내기 위하여서는 용서를 받아야 한다. 용서를 받는 길은 죄 값을 치러야 한다.
 

   그런데 우리 주 예수께서 이 죄 값을 치루셨다.
    즉 예수께서 우리 대신 죄인으로 몰려 대신 글려가서 조서를 받으시고, 판결을 받으시고, 부끄럼을 당하시고, 고통을 당하시고, 재판을 받으시고, 저주를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음을 당하셨다. 이것은 확실한 역사적 사실이다.
   그런데 그 분의 죽으심은 예수 자신의 죄 때문이 아니라 우리 아니 나 자신의 죄 때문에 대신 속죄 양으로 대신 벌을 받으시고 죽음을 당했다고 믿는 것이다. 즉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 분의 죽으심이 나의 처리 할 수 없는 죄를 다 짊어지시고, 대신 “저주를 받으시고, 죽음을 당하셨다”고 믿고 고백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얘기 가운데 “심청이가 아버지 눈 뜨게 하려고, 공양미 3백석에 희생 제물이 되어 인당수 물에 빠져 죽었다.”것처럼
   이스라엘에는 희생양(속죄양)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만약 내가 죄를 지으면 이 어린양을 한 마리 끌고 와서 그 양머리에 손을 얹고, 그 양에게 죄를 전가시켜 머리에 안수하고, 그 양은 나를 대신하여 죄를 넘겨받고 죽는데, 이것을 ‘희생양’이라 하는데, 이 희생양으로 예수는 제단에 받쳐졌다. 
 

    이는 마치 예수가 나를 대신한 아니 나의 온갖 죄를 대신해 희생 양으로 죽었다고, ‘믿는 것’ 그 엄연한 역사적 사실을 내가 받아 드리는 것을 ‘믿음’이라하고, 이런 믿음을 통해서 나는 죄에서 용서 받았으니, 벗어났으니, 자유롭게 되었으니, 구원(죄에서) 받았  고, 저주에서, 벗어났으니, 영원히 자유하게 사는 축복을 받았다.
 그 축복은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될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을‘아버지’라 부르는 하나님의 자녀의 자격과 하늘나라를 영원히 소유하게 되는 유산을 받는 특권을 가진 것 이다.믿음이란? 인생의 궁극문제를 해결하는 누구에게나 꼭 절대로 필요한 것이다. 
                         할레루야! 아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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