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을 계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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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9-12-12 00:00 조회1,2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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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 25: 19~23.   금년을 결산 하자    2009. 12. 5. 남욱진 목사
 

    2002. 11.29. 운전면허증을 갱신 했을 때 7년간 그 때까지 내가 운전 할까? 그랬는데 그저께 가서 다시 7년 연장하고 운전 면허증을 새로 받았다.
 

    마태복음 25장에는 24장의 종말의 말씀을 듣고 
1.지혜로운 신부의 비유는 깨어있어라! 준비하고 있어라! 와
2.달란트비유는 남아 있는 시간을 슬기롭게 이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3.뒤에 나오는 염소와 양의 비유는 선교사들 전도자들을 염두에 두고 양이라면 전도자 를  선교사를 목사를 배 곱을 때,  추울 때, 병들었을 때에,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라 그것이 곧 나에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오늘은 달란트 비유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달란트는 지금의 미국 돈 $처럼 헬라의 화폐단위고, 금 은 무게를 다는 최고의 단위다. 34kg이였고, 돈으로는 6,000데나리온인데 노동자의 하루품삯이 1데나리온이다.
계산해보면 1달란트 20년 치 품삯이고, 2달란트는  40년 치 품삯이고, 5달란트는 100년 치 품삯에 해당되는 수치다. 
 
  여기에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인생 전부를 어떻게 살 것인가? 
 1/2는 어떻게 살 것인가?  남은 인생 끄트머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1. 가능한 일부터 실행해야한다. 
   2. 하나님의 나라와 망가져가는 이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추어야 한다.
   3.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을 통해서 나눠주신 재능을 가지고 일 해야 한다. 
 

타고난 재능이 적다고 핑계하거나, 타고난 재능이 부족하다고 불평하면서 아무 일도 하지 않거나 거나 아무 모험도 하지 않거나 손가락 하나도 더럽히질 안을 요량으로 진력하기를 거부한 사람은 비참한 운명에 처해 질 것이다.
 

   이런 사람은 범죄적으로 행동하는 거도 아니요, 경박하게 행동하는 것도 아니지만, 이런 사람은 단지 자기 ‘구원’만 생각하는 사람이지 주인의 일은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다. 네 돈을 은행에 넣어서 취리하는 자에게 맡겨서, 이자라도 가져와야 한다. 이는 자기재능을 자기보다 더 활동적인 사람에게 맡겨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예; 성가대원으로, 교사들로, 구역 원으로, 봉사부원으로, 앞장서서 안하면 뒤에라도 따라 붙어서 함께 뭔가 보탬이 돼야 한다. ‘앞장서서 하지도 않고, 뒤에 따르지도 않고, 
그런 것이 악하고, 게으른 종이다.
   게으른 자는 있는 구원’마저 빼앗긴다.  손  발이 묶여 바깥 어두운 곳에 내던져진다.
  예루살렘이 망하는 것이나  조선왕조 망하는 것 보다 더 비참한 운명이 된다.
  착한 종은 하나님 나라에서 벌어지는 식탁교제에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 하는 것과 
  대조  된다. 
 

   많은 것을 맡기겠다.   그리스도의 통치에 참여 약속이다.
 

구체적인 행실과 그 종들에 會計한다는 사실이다.
재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성실히 봉사함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
각자의 처한 위치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는 일에 힘써야 한다.
각자의 생업에 종사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삶이 하나님의 부르신 목적이 있다. 
 

기름준비에 태만하고,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두고, 형제에게 적극적으로 사랑을 베풀지 않고, 아무일도 하지 않고, 無事安逸主義나 不作爲 죄가 얼마나 엄중히 다스려짐을 보여 준다. 계3:16  뜨뜨 미지근한 것은 토해 버리겠다는 것과 같다.
 

1. 이런 자는 겉으로는 겸손해보이나, 책임을 회피하고자 하는 나태한 심리를 보여 준다.
   자기의 노력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 스스로 단정해버리고, 내가 어찌 감히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으랴?
 

2. 고작 한 달란트냐? 원망의 감정이 담겨 있고, 열등감이 반영되어 있다.
   다 작은 일에 충성 했을 뿐이다. 하나님 앞에는 도토리 키 제기 식이다.
   중요한 것은 맡은 일에 최선을 다 하는 것이지 최고 가 되는 것은 아니다.
    책망만 겨우 면하도록, 핑계 방폐만 만들고 있지 않는 가? 그래서 주를 민망케 
   하고 있지 않나?   하나님은 ‘ 넌 열심히 일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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