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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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1-15 00:00 조회1,4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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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23장 14~17절      2009. 11. 15.     추수감사절을 지키자!
 

오늘은 전 세계가 지키는 추수감사절기다. 
단지 유대 나라의 절기나 미국의 절기라기보다는 우리 믿는 사람들이 다 지키는 하나님께 감사의 행위를 옳게 하는 절기로 바로 알고, 정성껏 최선을 다해서 지켜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감사행위를 옳게 하여 찢김을 당치 아니해야 할 것이다.
 

1. 감사절의 유래 
영국의 청교도(淸敎徒Puritans퓨리턴)는 순수한, 깨끗한 신앙인들이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왕=신적존재를 인정치 않는 자들로 소극적으로는 복종하나 적극적으로는 할 수없다. 는 다른 개신교들과 분리된 자들이다.
 

1) 엄격한 도덕 2) 주일성수 3) 향락제한(주일 스포츠, 오락을 금함)을 주장했다. 
나라에서도 골치 꺼리였으니 박해가 이어 졌다. 
당시 네델란드에서는 연합주의로서 각국의 이민을 받아줘서 35명의 청교도가 먼저 네델란드 라이덴으로 갔다. 거기서 전도지를 인쇄하여 돌리다가 발각되어 목숨만 살려주는 조건으로 추방되어 다시 영국으로 돌아왔다.
 

1620년 8월 15일에 신앙의 자유를 원하는 청교도 35명과 보다 풍요로운 삶을 찾아 떠나는 이민자 65명이 사우샘프톤(Southampton)항구를 메이플라워(May Flower 180t 27.5 m 돛 3개 포도주운반선)호와 스피드 웰(Speed Well)호가 두 배가 같이 출발 했다. 그런데 가다가 스피드 웰(Speed Well)호가 배 물이 세는 고장을 일으켜 다시 영국 프리머스항으로 되돌아 왔고, 한 달 후인 9월 16일에 다시 메이플라워 호만 스피드웰 배의 30명중 18명은 영국으로 되돌아가고, 남은 12명을 더 태워서 프리머스 항을 출발하였다.
   1)환기장치는 형편없었고, 2)돛이 부러 질 때도 있었고, 3) 머리 위에 새어 들어오는 물은 얼굴에 뚝뚝 떨어 졌다. 비참한 현실 속에 오직 누워서 신음으로 기도했다. 
  2개월 후  11월 19일 케이프코트(Cape code)만을 도착 했으나, 1) 선원은 거부하고, 겨울은 닦아 오고, 2) 해변은 쓸쓸하고 황량했으며, 3) 사용할 수 있는 물자는 바닥이 나가고, 되돌아 갈 수도 없고, 4) 원주민은 불친절하고, 그런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11월 21일 프로빈스 타운에 입항하여 선박수리를 하고 보급을 받은 후 12월 21일 매사츠세스주 연안에 도착 이 지역을 프리맨스로 명명했다. 그리고 선박은 이듬해 봄 까지 있다가 4월 5일에 런던으로 돌아갔다.
12월 21일에 도착한 이들은 정착촌을 건설 했지만 식량 부족과 겨울 옷 부족과 패 결핵으로 1/2 50명이 죽었다. 
 

도착한 이 지역은 4년 전에 전염병을 영국 사람이 옮겨 놓아서 원주민 1/2 이 죽었다. 그래서 주인 없는 집과 논밭이 있었고, 원주민인 암파노악족이 청교도들에게 옥수수, 보리, 밀, 감자, 호박, 도마도, 등 제배와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 주었고, 또한 추장인 마사소잇이 부하 60명과 청교도 사이에 서로 불가침 조약을 맺었다.
이 추장은 유럽 인들에게 잡혀서 스페인으로 갔다가 영국을 거처 미국으로 온 추장이여서 당시 통역관이 되어 주었으며, 자기 부족을 노예로 잡아간 서양인에 복수 대신에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줘서 이들 청교도들이 발붙일 수 있었다.
 

도착한 이듬해인 1621년 첫 번째로 추수를 하게 되어서 감격에 넘쳤고, 추장 마사소잇이 90명 부하와 함께 사슴50마리와 칠면조 토산물 옥수수튀김 등을 갖고 와서 축하 해주었다. 이것이 추수감사절의 유래다.
 

2. 감사는 관과 역경 헐벗고, 굶주림 등 생사를 헤매는 가운데서 갖는 것이다.  
  1) 강대상 들어 왔을 때  
  2) 의자 널 판지 갖고 와서 조립할 때 
  3) 타설 공사 할 때 감격하고 기뻤다. 
     지금도 소송 가운데, 부채 가운데, 교인들이 이탈하는 가운데 
     오늘 이렇게 맞는 감사절은 감격적이다.
   임산부가 병원은커녕 집에서 낳을 수가 없어서 시골 보통 친정으로 가나, 시집으로 가서 낳고, 집은 천막으로 바람이 쌩쌩 불고, 그 때에 태어난 아이가 장성해서 그 아이의 아이가 오늘 세례 받으니 감격에 감격을 더한다. 아버지가 아들 생일은 잊었지만 교회생일은 기억하고 있다.
   그 때 교인은 나 포함해서 4명이였다. 이 복순 집사 내외 황숙희씨 나중에 목사 부인이 된 분하고가 전부였다.
1/2는 천막이고, 1/2는 스레트 집이였고, 시유지 30평> 사유지 54평 > 95평 + 85평 구유지 > 지금 210평 건물도 7평> 12평> 20평> 70평> 150평 이고, 차량이 3대다. 교인도 4명에서 등록 교인 400명으로 세례교인 240명으로 100배가 되었다.
 

3. 첫 열매로 감사하는 것이다. 
  첫 열매란 첫 새끼, 맏물, 처음 것, 최고의 것 제일의 것 좋은 것으로 감사하는   것이다. 이러니 우리가 1/10 을 안 할 수가 없고 감사를 안 할 수 없는 것이다. 
   이웃이 잘 되도 함께 감사 축하하는 것이다. 
   금년에 풍년이 들어서 작년에 484만t 보다 50만t 즉 350석이 더 증산되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이 백성을 대신하여 믿는 하나님을 아는 우리가 비를 주시고     열매를 맺게 하시고, 식물을 주신 하나님께 우리가 감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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