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충만 한 삶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8-30 00:00 조회1,296회 댓글0건

본문

성령 충만한 삶.             2009. 8. 30.  엡5:15~20 
지난 주일은 성령이 두 가지 하는 일에 대하여 말씀 드렸습니다.
그 첫 번째가 진리가운데로 인도하는 것이고, 두 번째가 닦아 올 일에 대하여 즉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가르치는 것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오늘은 성령 충만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자세히 주의하라! 
  = 정확히 보라!  어떻게 행할 것인지? 주의 깊게 살피라! 
  지혜 없는 자가 아니라 지혜 있게, 즉 시간(세월)을 아끼는 것인데, 아끼라= 되레 사라,
=기회를 삼으라. 시간을 허비할 때가 아니다. 세월은 유수처럼 흐르는 물처럼 나도 모르는 사이에 흘러가고 있다. 너무 시간을 아깝게 보내고, 소중하게 보내고 보람 있게 보내고 하는데, 우리들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것은 하루 24시간을 같이 주었고, 인생이란 것을 단 한번 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똑 같은 화투장을 깔았다가 접었다가 밤을 지세며 하는 이도 있고, 또 어떤 이는 부부가 사랑을 하며 즐기면서 살아도 시간이 짧은데 싸우며, 토라지며, 온갖 굳은 날씨처럼 인상을 찌푸리며 살아가고 있다.
 

2.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
   우매한자 바보스러운 자가 되지 밀라! 
   이 말은 앞서 지혜 없는 자가 되지 말라! 는 말 보다, 더 강하게 표현하여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 고 경고하고 있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은 것은 앞서 지혜로운 자처럼 시간만을 아끼고 살아가면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understand,  with to send forth, together to set a going, 주님의 뜻과 함께 가는 것입니다. 예; 요나는 주님의 뜻을 분명히 알고도 그 자기가 니누웨로 가지 않고,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뜻을 알면서도 자기 기분에 맘에 안 든다고 다른 주님의 뜻과 정 반대 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 입니다. 어리석음/ 바보스러움은 자기 계산으로 손익문제가 아니라 주님의 뜻과 일하느냐? 않느냐? 가 어리석으냐? 의 기준이 됩니다.
 

3. 술 취하지 말고, 성령에 충만해 있어야 합니다.
   술 취해 있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다. 술 취해 있는 것은 어리석은 자이고, 무절제한 자들이고, 방탕한 자들이다. 방탕은 돈과 육욕의 무절제한 낭비이다. 술 취한 사람들 서울 역에서 노숙자들 가운데 어쩌다 보는데, 가족은 없는지? 그러면서도, 취하면 힘자랑하고, 서로 멱살을 잡고 싸우고, 뭐가 또 이론은 할 말은 있는지? 논쟁을 벌이는 것을 보고, 그것도 자세히 는 못보고, 지나치면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술에 취해 자기 혼자 몽롱한 상태에서 살아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주의 뜻을 모르고 살아가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성령 안에 충만 해야 성령 안에 빠져 살아라!  성령 안에 빠져 사는, 성령 충만한 삶이란?  
1) 자기 자신에게 시와 찬미, 신령한 노래가 있는 삶이다.
  시: 시편= 구원역사의 노래, 찬미= 신; 영웅을 노래, 신령한 노래= 세속 노래와 구별된 노래       가 자기 자신에게서 터져 나와야 한다. 
2) 주님께 대하여 마음으로 노래와 시 즉 주님의 영웅적임과 구원에 대한 노래가 흥얼거림이      있으면 성령 충만한 자이다.
3) 하나님 아버지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것에 항상 감사 가 있을 때 
    성령 충만한자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남욱진 목사님 설교

성령 충만 한 삶

페이지 정보

관련링크

본문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