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절을 지키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7-07 00:00 조회1,210회 댓글0건

본문

사도행전2장1-4절   맥추감사절에   2009년    7월    4일       성산교회  남 욱 진 목사
1.    오순절을 준비 했다.
오순절 날이 꽉 차서 임박했다. 오순절은 초실절 77절이라고도 하는데 예루살렘에 모였다. 첫 수확한 보리로 떡을 만들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마치 우리의 추석/설/다른 명절에 우리는 온 메스컴이 떠들고 실제로 우리는 무엇인가?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시골가고 부모님 찾아뵙고, 선조묘소 돌보고 차례를 지내고 고향 어른께 빈손으로 가지 않는다. 이것이 삶이다.
    인생의 생사화복과 역사를 주관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지남 1/2를 마무리 하며 감사해야한다.  농사는 안 했지만 농작물 먹고 는 살아간다. 식물을 주시고 살아오게 하신 아니 살아남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한다. 그냥 정성 없이 흉내로 하나님께는 대할 수는  없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따로 극진히 준비한 사람들을 위해 큰 복으로 준비하신다.
 

2.   맥추절은 구약에서 율법을 받은 날이고, 신약에서는 성령을 받은 날이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은 날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이 직접 써  
    주신 인생의 가장 첩경이 되고 보물섬 지도와 같은 계명을 받았다. 
   이것은 사람이 하나님과 마주하고 손이 닿고, 맘이 뜻이 다다랐다 는 것이다.
    신약에는 맥추절에 성령이 가자에게 임했다. 바람, 불 , 방언으로 임재 했다.
    오순절을 지키기 위하여 한곳에 모였을 때에 큰 소리(메아리/바다의 노도)로 거기 
   앉아 있던 각자 각자에게 임 했었다.
   그 증거로 1) 소리 2) 불의 혀 같이=마치 불처럼 보였고, 갈라지는데 갈기갈기 찢겼다.
   이것은 각 각 개개인에게 하나님이 함께하는 체험한 간증이다.
    즉 하나님의 임재의 징후가 바람으로 느껴졌고,  불로 보여 졌고, 방언으로 배우지 
   않 은  언어로 말하기 시작 했고, 여러 지방에서 온 사람들이 그것을 이해했다. 
 

3.  바벨론 사건 이후 혼잡 된 언어가 회복되었다는 것이다. 즉 이것은 새 시대가 왔다. 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과 소통이 된다는 것이다. 에덴의 회복의 길이 열린 것이다.
모세와 만 말씀하시던 하나님이 성령으로 자녀들이 예언하고 늙은이가 꿈을 꿀 것이요, 젊은이가 환상을 볼 것이다. 하나님과 모두가 소통한 다는 것이다. 소통 성령이 역사해야 한다. 예; 어린이 대 공원 길 찾기. 남북, 남남, 노사, 여야, 여여, 소통이 안 되서 갈등이다. 한 집에서도 소통이 안 된다. 성령이 역사 해양 한다. 다른 말로 ‘성령 충만’이다.  성령세례와는 다른 것이다, 성령세례는 단 회적이고{구원 받을 때에 그러난 성령 충만은 계속 일어난다. 성령 충만은 공간적으로 재워 지거나 다시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내주하신 성령에 의해서 (롬8:9/고전 12:3) 지배와 인도 받는 어떤 상태다. 내 안에 성령이 어떻게 들랑날랑하는 것 아니다. 내가 안개 속에 불 가운데 있는 것처럼 뜨거움과 축축함을 느끼고,  감동되고, 맡겨지고, 역사되어 진다. 응답으로 충성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남욱진 목사님 설교

맥추절을 지키자

페이지 정보

관련링크

본문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