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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9-05-06 00:00 조회1,3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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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정           골로새서3:18-21 2009년 5월 2일   남 욱 진 목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서 건강한 가정을 논해보고자 한다. 한 나라의 한 민족의 최소 단위가 가정이다. 가정이 가족을 이루고, 문중을 이루고, 마을을 이루고 역사를 이어 간다. 그러기에 가정은 최고의 분자요, 핵이요, 더 나누거나 가를 수 없는 최소 구성요원이다. 이 가정의 구성요원의 계층이  있다.   
  그 첫째가 아내들이고, 그 다음이 아버지들이고, 남편들이고, 아이들이다. 이 4계층이 건실하면 가정은 튼튼하고, 건강하다. 여기에 어느 한 계층이라도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것이다. 
 

1. 아내들아 순복하라!
   아내들이 중요한 이유는 아내는 가족 구성요원에 중성자처럼 핵심 인물이다. 
    남편을 받아들이고 자녀를 나아야 하는 중요한 위치에서 있으면서도 제2선에서 
    남편을 앞세우고, 자녀를 뒷줄에 서면서 즉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게 되는’ 질서 유지에 위치가 중요하다. ‘복종하라’이 단어는 ‘순복하라!’로 번역함이 좀 좋다.    
복종하라 =군사적인 용어로 ‘복종’ Under Set 인데 아래에 서다. ‘한 줄로 서다’ 인데 만약 가정에서 4인 가족 중  분대장! 부분대장! 분대 원이 둘이라면; 둘 다 분대장=은 될 수 없고, 한 줄로 서야 하는 데 맨 앞에는 가장이요, 제사장인 남편이 앞에 서서 명령하고, 지휘해야 한다. 라는  뜻이다.
  물론 아내들에게도 권리와 특권이 있다. 그러나 남편의 지도권을 인정하는 것은 질서 있는 가정에 필수적인 것이다.(물론 남편의 지혜로운 머리를 가지고 있다는 가정에서만 그렇다)
 

2. 남편들아! 사랑하라
  남편들아! 자기 아내를 사랑하라는     계속해서 사랑하라! Agapo- 사랑하라!
    예수님이 교회를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헌신적으로 희생적으로 생명을 걸고, 사랑하라 이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그런 것이 아니라 꼭 해야 되는 명령형이다.   
그리고 괴롭힘을 중단하라! 괴롭히는 습관을 갖지 말라! 괴롭힘은 영혼을 끊임없이 상하게 한다. 자기의 취미나, 어떤 것이나 불신앙으로  아내에게 마음을 상 하리 마치 괴로움을 주는 습관적인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3. 자녀들아 순종하라! 
   자녀들아 순종하라! 그 자기의 부모에게 부모와 자녀 사의 질서 체계 또한 명확하다.
순종하라 Under hear = 밑에서 들어라!  올려보는 것처럼,  주의하라! 주목하라! 복종하라! 모든 일에, 일시적으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순종하라! 
  부모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자녀에게 불합리하거나, 부당한 요구는 않을 것이다. 
혹 엥 벌이 부모들도 있다지만 극히 예외이다. 또한 부모가 치매로 그림에 동칠 했다. 하더라도 양반 집 자녀라면 거기에 먹칠을 덫 칠해서 우리 아버지가 난을 치셨다! 라고 한다. 그러나 상놈이나 서출은 있는 것에 보태서 동내 방내 떠벌린다. 이런 차이다.
왜냐하면 옛날 어릴 적은 안 그래 을 것 아닌가?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효자아들이 치매 걸린 아버지가 쓰던 모자 쓰고, 아버지가 입던 옷 입고(기억 되찾게), 소 대변 치울 준비 다 해가지고(아버지 자존심 안상하게) 자주 찾던 가게와 거리와 들판을 모시고 다닌 것이 방영되었다. 이런 것은 당연 한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는 사람들은 시설에 보내라! 양노원에 보내라!  할 것이다. 옛날에 자기자식들에게 그러지 않았던 것 아닌가?주안에서 순종하는 것을 배우지 못 한 양들이 세상을 파도처럼 휩쓸고 있다) 
 

4. 아비들아! 화나게(흥분하게) 하지 밀라.
  아비들아! 어머니는 빠졌다. 아마 부분대장이라서 그렇고 또 보통 자녀들이 어머니를 통해서 상처받지는 않는다. 모성애가 있어서 그런 것이다. 그런고로 한 가정의 자녀교육책임은 아버지다.=가장=제사장=축복권이 있다. 자녀를 흥분 시키지 말라!  습관적으로 말라!   낙심할까! 희랍어 adumos 용기 없는 / 정신없는 ‘계속적으로 낙심된 상태에 있는’ 이다. 어릴 적의 슬픔은 자살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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