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제자삼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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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9-04-20 00:00 조회1,1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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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제자  삼으라.            2009. 4. 19.    성산교회   남 욱 진 목사
 

       예수께서 부활하셨다.  그리고 갈릴리로 그리고 그 산을 향하여 가셨다. 
갈릴리는 제자들과 그를 따르는 많은 무리가 있는 동네이고,  그 산은 산상보훈을 말씀하시던 그 산으로 가셨고, 거기에 갔을 때에 많은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고 그를 경배도 하였다. 그러나 어떤 이는 의심하는 이들도 있었다고 본문은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의심하는 자들은 가롯 유다를 제외한 11제자가 아니라 아마 500여명의 다른 사람들들 중에 어떤 이들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 오셨고,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1.‘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나에게 주셨다’고 하셨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땅의 권세 뿐 아니라 하늘의 권세도 다 받으신 분이시다.
    권세하면, 돈, 군대, 국가의 권력을 의미한다. 그러나 주님의 가지신 이 권세는 이 돈,군대, 국가 보다 더 큰 무한한 하늘의 권세 까지 가지신 분이시다.
  예수께서 땅에 계실 때도, 잔치 집에서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고, 배고픈 군중에게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5,000명을 먹이셨고, 길을 가시다가 어느 지역을 통과 할 때 통행료가 없을 때에 바다에 낚시를 던져 잡혀 올라온 고기에서 현금을 취해 통행세를 내게 하셨다. 
  뿐만 아니라, 각종 병든 자들을 현장에서 고치셨다. 문둥병, 중풍, 혈루 증, 시각, 청각,  언어, 지체 장애인 등등    귀신 들린 자, 죽은 사람들마저 살리고, 고치셨다. 
갈릴리 바다에서 풍랑을 잔잔하게 하셨고, 바람과 파도에 명령을 했으며, 그들은 순종 했고, 빈 배로 고기를 못 잡는 그들에게 고기 있는 곳을 가르쳐 주며, 그 고기를 잡도록 지시하시는 분이 시었다.
   이러시던 분이 예루살렘에 가서는 대제사장들과 많은 죄인들과 빌라도를 비롯한 관원에 의해서 죄인 취급 받으셨고, 결국은 불법과 불의에 의한 악한 사람들의 여론에 의한 사형집행 까지 당하셨던 분이시다. 
  그러나 이제는 아니시다. 이런 모든 불법과 불의와 집단 세력들 권력들을 다 벗어난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앞에 서셨고, 이렇게 말씀하시고 계신다.
  ‘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나에게 주셨다’고  말 입니다. 이제는 어느 누구도 무엇도, 예수께 대항하거나, 맞설 그 어떤 힘도, 뭐도 아무도 없습니다. 
   
    2. ‘모든 민족을 제자로 만들어라!’ 라고 명령하고 계신다.
   가게 돼 면은 즉 각자의 삶의 현장으로 이르게 돼 면은 모든 민족 피부나, 인종 국가 종교, 계층을 넘어 모든 인류 사람들은 부활하신 예수의 제자가 되어야 한다.
이는 예수 이외 어떤 참 스승도 없고, 참된 것도, 확실한 것도 없다. 일 단 예수 제자가 일차 적이고, 그 다음이 부차적으로 해결해야할 일이고, 문제이다.
  
       1) 예수의 제자가 되는 일차 관문은 세례를 성부성자성령의 이름으로 
           받는 것이다.
 

     세례는 죄 사함을 받는 것이고, 성령을 선물로 받는 길이다(사도행전2장 38절).
   세례는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권세, 권위)으로 들어가는 그 아래 깃드는 둥지를 트는 보호아래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 예수 부활하신 예수의 당에 입당하는 나라에 호적 하는 천국에 등록하는 것이 세례입니다. 그런고로 세례는 중요한 것이며, 절차입니다. 목사가 하는 일은 이 세례가 제일이며, 이 세례를 통해서 성도를 만들고, 천국으로 입국시키는 일입니다. 
이 세례는 귀하고, 중하기에 예전에는 6개월 학습기간이 있었고, 6개월 보호관찰 기간이 있었으며, 세례 받은 사람에게만, 마치 우리 주민 등록증처럼, 정식 교회 교인이고, 성가대도, 교사도, 집사도, 목사후보생도  결혼 주례도 받을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모든 성도의 기본권이고, 시작입니다. 
 

      2)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가르치고, 계속해서 지키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그 대답은 예수께서 명하셨던, 말씀하셨던 그 모든 내용입니다. 그 내용은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것은  마태복음 5,6,7장이 되시겠습니다. 
   이 내용이 우리의 교과서이고, 헌장이고, 윤리이고, 가치관입니다. 
    마태복음 7장 24절~29절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않는 자는 그 집을 모래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라고 결론을 말씀하시고, 많은 사람들은 예수의 가르치심에 놀랐다. 다른 권세 있는 자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 했다. 
     우리는 가장 중요한 계란 노른자위와 같은 산상수훈은 외면 한 체 뭐 쓸데없는데 메 달리고, 시간 낭비하고, 땅의 가치와 어떤 조직과 세력에 편승하는 교육에 치우쳐 있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기독교의 교육원리를 바로 찾아야 한다.
 

     3. “내가 너희와 이 세대가 끝나는 모든 날 까지 함께 한다.”
다른 분이 아닌 바로 부활하신 예수께서 우리들과 이 시대가 끝날 때 까지 즉 갈릴리에서 3년간 같이 계셨던 때처럼 이제 우리와도 그렇게 함께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우리에게 모든 지식과 권능으로 ①약 할 때나,  ②슬플 때나, ③기쁠 때나, ④ 힘 있을 때나, ⑤가난 할 때나, ⑥병석에서도 ,⑦어떤 때에도 함께하시겠다.   는 놀라운 축복이 아닐 수 없다.즉 세례를 받은 자에게 산상보훈을 따라 행하는 자들에게 길이길이 함께하시겠다는 확실한 보장의 축복의 말씀입니다.  
 

     오늘  산상보훈을 강해 할 수는 없지만 우리 모두는 다 아는 사실이고, 익히 암송까지 하는 내용들입니다. 필자는 단지 산상보훈에 대한 재평가로 천국의 헌장이며, 율법과 다른 인간에게서 나온 것이 아닌 예수의 직접강론하신 간단하면서도 분명한 가르침과 가치관 윤리 비중을 말하고 있을 뿐입니다. 
현대인들은 시대에 뒤 떨어진 교훈이니, 뭐라고 해도 각자 자기 개인의 인생 반석위에 짓느냐? 모래위에 짓느냐? 인생 마지막 총 평가의 잣대니 누가 여기에 토를 달 수 있겠는 가?  
   우리는 이 산상보훈 교제로 가르치고 제자삼고 세례주고를 세상 끝 날 까지 계속해서 감당해야 할 일 들입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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