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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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1일 토요일 새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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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산교회
작성일22-06-12 06:28 조회38회 댓글0건

본문

2022년 6월 11일 토요일 
21과 겸손의 믿음 

본문말씀:스바냐2장2-3절,3장17-20절
(성경본문은 꼭! 찾아서 읽어 주세요~~ )


말씀 속으로
1 스바냐 선지자는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임하기 전에 죄를 지은 백성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습 2:2-3) 겸손함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찾으라고 말합니다.

♣ 겸손은 높은 자신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죄로 인 한 수치를 깨닫고 자신이 곤고하고 가난하다는 것(습 3:11-12)을 아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백성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이미 말씀하신 대로 진노를 내리실 때, 인자와 사랑으로 구원할 대상은 자신의 수치를 깨닫고 겸손하게 나아와 회개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자입니다.

2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사랑하시는 대상은 누구입니까?
(습 3:17) 비록 죄악 중에 있을지라도 그 가운데서 구원을 베푸시는 택한 백성 들입니다.

♣ 하나님의 관심과 기쁨은 우리의 선한 행동이 아닌, 오직 인자와 사랑으로 구원을 받은 당신의 백성에게 있습니다. 비록 백성 들이 죄를 지을지라도 하나님은 그들로 인해 기뻐하십니다(습 3:14 15). 그들이 단지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 '나님은 전능하신 능력으로 죄를 돌이키도록 징계하시고 회복하시는 일을 쉬지 않고 잠잠히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관심과 사랑은 오직 우리에게 있으며, 하나님은 우리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분입니다.

3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백성들을 종국에는 어떻게 하십니까? (습 3:19-20) 괴롭게 하는 원수들을 다 벌하시고, 사로잡힘에서 돌이켜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십니다(구원).

♣ 하나님은 사랑하는 백성들을 종국에는 다 죄에서 해방하 여 구원하는 일을 하십니다. 결국 죄로 인한 징계도, 의로 인한 축복도 다 구원을 이루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에서 기인합니다. 그러므로 징계를 받을 때 하나님의 백성이 해야 할 일은 '겸손히 주님께 나아가 긍휼을 구하는 것'입니다.

" 적용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는 겸손함을 주세요
기도  죄인의 괴수인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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