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 수요일 새벽 & 함께 나눌 말씀

[샬롬~비오는 수요일 오늘의 새벽예배말씀은 욥기9장10절입니다
측량할 수 없는 큰일을,셀 수 없는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느니라.
마가복음 4장26.27.28절
26.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27.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28.땅에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

함께 나누는 말씀

우리가너무나잘아시는
누가복음 15장 말씀(돌아온탕자비유)에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주었다”라고말씀하셨습니다.........

둘째 아들은자기 몫을 아버지가돌아가시기 전에 미리 달라고 하여 나름대로
성공을 해보겠다고 도시로 나가사업을시작했습니다........
평소 사업을 해보지 않은 둘째 아들은잘 될 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나름 자기 마음대로하겠다는 생각은 결코바르지못한생각이었습니다....
결국 모든 재산을 다 잃고 아버지를 생각하고. 돌아오게 됩니다....

이때 아버지는 쏜살같이 달려가 돌아온 아들을 반겨줍니다.제일좋은옷으로 가락지를끼워주고발에 신을 신겨주며  그리고 잔치를 벌입니다..

 문제는
바로 이 모습을 종들에게물어보고 알게된 첫째 아들은마음에 시기심이 가득 찼습니다.
‘나는 별로 불평도안하고 시키는대로..죽어라고 고생만 하고 아버지 말씀
잘들은 결과는 나에게 돌아온 것은 아무것도 없지
않느냐’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