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 새벽 말씀과 나눔 말씀입니다.

샬롬~
오늘8월15일 (광복절)
토요일
새벽기도
말씀입니다.
스가랴7장10절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서로 해하려고 마음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고린도전서 1장 28절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것들을 폐하려 하심이라]
 

한주간도 빠르게 보내고있습니다..
그 빠름에 휴대폰을 사용함으로 더빨리 느끼게됩니다.

「노모포비아란 말이있습니다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가 없을 때 초조해하거나 불안감을 느끼는 증상을 일컫는 말로, ‘노 모바일폰 포비아(No mobile-phone phobia)’의 줄임말이다. 이른바 휴대전화 중독이나 휴대전화 금단현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증상으로  휴대전화를 수시로 만지작거리거나 손에서 떨어진 상태로 5분도 채 휴대폰을 잠시라도 떼어두면 불안해서 견딜 수 없어 하느것을말합니다」

예전에는 없던 병인데, 더
마치 전염병처럼 이세상의 전인류를한꺼번에감염시키는 무서운 병입니다.
이 병의 위력은 대단해서 견뎌낼 장사가 없습니다. 이 병에 한번 걸리면 도무지 헤쳐날 방법이 없습니다.

말세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말세, 마지막 때를 향한
예언서인 다니엘서에 보면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란 말씀이 나옵니다. (단12:4)

바로 지금시대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생각을합니다.
이제 지식이 모자란 시대는 더이상 아니며 속도가 느린 시대도더이상아닙니다.전세계에서 각기 소견들이 너무나 많은시대에   지식 , 정보,속도에중독에빠져버렸습니다.

 며칠 전 우리 큰아이가 휴대폰을 너무 많이 하길래..휴대폰을 3달간 회수(잠시정지)했습니다.
처음하루,이틀사이에는 좀 힘들어하는것 같은데..좀지나니까 곧 적응을하고 책,읽거나 다른 것을 찾는것을 보게되면서 참.많은것을생각하게되었습니다.

정작 아이에게 휴대폰(게임)하는것에대해.. 네시간( 생명)을죽이는 일이라고말하고,휴대폰을
회수하면서....
정작나는 어떠한가를 되돌아보았습니다...
저뿐아니라  우리모두마찬가지가 아닐까?생각이듭니다.

지혜있는 자들은 멀리할 줄을 아는사람입니다.
지혜있는자가 되기위해 절제가필요합니다.
우리믿는사람은 성령님의도우심을 구해야합니다.
또한  훈련을  같이해야합니다.

10분정도부터.또 훈련이되면20분.30분...시간을정해서조절하는훈련을해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정신과 육체 그리고 영혼까지 병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생명을 번시간에 더욱 말씀과기도로 살아가는 저와 우리모두가 되시기를기도합니다.

p.s:내일은 여름성경학교 입니다 .8월내내부탁드립니다~)

성령님이 함께하시는 성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