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0일 토요일새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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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산교회
작성일22-09-1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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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0일 즐거운 추석명절되세요 !
33과 오천 명을 먹이심
본문말씀: 마가복음 6:30-44
(성경본문은 꼭! 찾아서 읽어 주세요~~).
예나 지금이나 세상에는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육신의 양식뿐만 아니라 영혼의 양식도 부족합니다. 예수님은 긍휼의 마음으로 사람들의 영과육을 위해 풍성한 양식을 공급해 주십니다.
♣함께 나누는 이야기
인도의 로수길(Sukrit Roy) 선교사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인도인이고 부인 변상이 선교사는 한국인입니다. 그는 한국에서 유학하던 시절 너무 부러웠다고 합니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것도 그랬지만 곳곳에 교회 당이 있고 십자가가 있는 한국이 특히 부러웠습니다. 가난한 조국과 영적으로 죽어가는 동족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왔습니다. 그 후 그는 인도에 돌아가 신학교를 세웠고, 거기서 배출된 신학생들은 사역자가 되어 각지에 100개가 넘는 개척교회를 세웠습니다. 그 외에 미션 스쿨, 병원, 고아원 등도 설립했습니다. 인도 이야기를 나눌 때면 그의 큰 눈망울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집니다. 하나님께서 그 긍휼의 마음을 보시고 인도 땅에 놀라운 일을 허락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속으로
1 예수님은 사람들을 향해 어떤 마음을 갖고 계셨습니까? (막 6:31.34)
긍휼의 마음을 갖고 계셨습니다.
♣ 제자들은 전도여행을 다녀와서 예수님께 얼마나 신기하 고 놀라운 일들이 있었는지 보고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수고를 아시고 휴식을 권하셨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한적한 데로 갔지만 무리가 벌써 알고 미리 가있었습니다. 제자들은 그 사람들 때문에 휴식을 방해받는다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예수님은 다르셨습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NIV 성경을 보면 '연민'을 나타내는 단어'컴패션' (compassion)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 단어는 본래 상대의 고통을 함께 느낀다는 의미입니다.
2 날이 저물었을 때 제자들의 태도와 예수님의 태도가 어떻게 달 라집니까? (막 6:35-37)
제자들은 무리를 해산하려고 한 반면 예수님은 끝까지 보살펴주십니다.
♣ 제자들은 빈 들이고 날이 저물었으니 무리를 해산하자고 합니다. 상황을 보면 아주 합리적인 제안 같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 속에는 긍휼이 없었습니다. 전도여행을 마치고 전혀 쉬지 못했으니 분명히 피곤했을 것입니다. 그래도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린다면 얼마든 지 긍휼의 마음을 품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예수님 은 제자들이 성숙해져서 긍휼의 마음을 공유하기를 바라셨습니다..
3 예수님은 그 많은 사람을 어떻게 먹이셨습니까?
(막 6:39-42) 한 제자가 구해 온 오병이어를 들고 축사하신 후 나눠 주심으로 먹이셨습니다.
♣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는 보잘것없는 음식이었습니다.
한 사람이 먹기에도 넉넉지않은 양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긍휼과 능력으로 놀라운 이적이 나타납니다. 무리를 100명 혹은 50명씩 앉힌 후 나눠 주셨는데 음식이 계속 늘어났습니다. 남자만 5천 명이 배불리 먹고도 남았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에서는 성인 남자 숫자만 셌는데, 그 외에 부녀자들과 아이들까지 포함하면 엄청난 수의 사람들 이 배불리 먹었을 것입니다.
기도 : 우리도 예수님을 닮아 긍휼을 베푸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적용: 예수님의 긍휼을 받은 대로 이웃에게 긍휼을 베풀어 봅시다
33과 오천 명을 먹이심
본문말씀: 마가복음 6:30-44
(성경본문은 꼭! 찾아서 읽어 주세요~~).
예나 지금이나 세상에는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육신의 양식뿐만 아니라 영혼의 양식도 부족합니다. 예수님은 긍휼의 마음으로 사람들의 영과육을 위해 풍성한 양식을 공급해 주십니다.
♣함께 나누는 이야기
인도의 로수길(Sukrit Roy) 선교사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인도인이고 부인 변상이 선교사는 한국인입니다. 그는 한국에서 유학하던 시절 너무 부러웠다고 합니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것도 그랬지만 곳곳에 교회 당이 있고 십자가가 있는 한국이 특히 부러웠습니다. 가난한 조국과 영적으로 죽어가는 동족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왔습니다. 그 후 그는 인도에 돌아가 신학교를 세웠고, 거기서 배출된 신학생들은 사역자가 되어 각지에 100개가 넘는 개척교회를 세웠습니다. 그 외에 미션 스쿨, 병원, 고아원 등도 설립했습니다. 인도 이야기를 나눌 때면 그의 큰 눈망울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집니다. 하나님께서 그 긍휼의 마음을 보시고 인도 땅에 놀라운 일을 허락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속으로
1 예수님은 사람들을 향해 어떤 마음을 갖고 계셨습니까? (막 6:31.34)
긍휼의 마음을 갖고 계셨습니다.
♣ 제자들은 전도여행을 다녀와서 예수님께 얼마나 신기하 고 놀라운 일들이 있었는지 보고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수고를 아시고 휴식을 권하셨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한적한 데로 갔지만 무리가 벌써 알고 미리 가있었습니다. 제자들은 그 사람들 때문에 휴식을 방해받는다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예수님은 다르셨습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NIV 성경을 보면 '연민'을 나타내는 단어'컴패션' (compassion)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 단어는 본래 상대의 고통을 함께 느낀다는 의미입니다.
2 날이 저물었을 때 제자들의 태도와 예수님의 태도가 어떻게 달 라집니까? (막 6:35-37)
제자들은 무리를 해산하려고 한 반면 예수님은 끝까지 보살펴주십니다.
♣ 제자들은 빈 들이고 날이 저물었으니 무리를 해산하자고 합니다. 상황을 보면 아주 합리적인 제안 같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 속에는 긍휼이 없었습니다. 전도여행을 마치고 전혀 쉬지 못했으니 분명히 피곤했을 것입니다. 그래도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린다면 얼마든 지 긍휼의 마음을 품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예수님 은 제자들이 성숙해져서 긍휼의 마음을 공유하기를 바라셨습니다..
3 예수님은 그 많은 사람을 어떻게 먹이셨습니까?
(막 6:39-42) 한 제자가 구해 온 오병이어를 들고 축사하신 후 나눠 주심으로 먹이셨습니다.
♣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는 보잘것없는 음식이었습니다.
한 사람이 먹기에도 넉넉지않은 양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긍휼과 능력으로 놀라운 이적이 나타납니다. 무리를 100명 혹은 50명씩 앉힌 후 나눠 주셨는데 음식이 계속 늘어났습니다. 남자만 5천 명이 배불리 먹고도 남았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에서는 성인 남자 숫자만 셌는데, 그 외에 부녀자들과 아이들까지 포함하면 엄청난 수의 사람들 이 배불리 먹었을 것입니다.
기도 : 우리도 예수님을 닮아 긍휼을 베푸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적용: 예수님의 긍휼을 받은 대로 이웃에게 긍휼을 베풀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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