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일 목요일 새벽 예배 말씀

샬롬~~
4월1일 고난주간

목요일입니다.
네 번째 유월절,마지막 목요일밤…

참 슬픈 날임과동시에 매우중요한 밤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최후의 만찬을 통해 고별사를 하십니다.

떡을 들어 축복하시고
" 받아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라, 또 잔을 가지사 감사기도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피니라"
최후의 만찬을 통해서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을 말씀하시고,  우리의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셔서 구속 성취를 위한 십자가를 져야만하는 고통을 앞에 두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기도로 아버지의 뜻을 구했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나자....

가룟 유다의 입맞춤을 신호로 군병들에 의해 예수님은 체포되셨습니다..

한적한밤,인적이없는곳에서 예수님은 체포되시고  제자들은 겁에 질려 예수님을 버려두고 도망칩니다.



가룟 유다처럼 주님을 배반하지 말고 끝까지 예수님의 사역을 감당한 사도요한처럼 예수님을 끝까지 따르기를 소원합니다!

지금도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오늘도 주님의 보호하심아래 감사하며 살아가시는 우리모두가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말씀이  생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