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사항

2022년 10월 1일 토요일 새벽예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성산교회
작성일22-10-01 08:16 조회30회 댓글0건

본문

2022년 10월 1일 토요일
10월 한달도 
주안에서 승리하세요!
36과 자비를 베푼 사마리아사람

본문말씀: 누가복음  10:25-37
(성경본문은 꼭! 찾아서 읽어 주세요~~ ????).

♣함께 나누는 이야기

어느 추운 겨울밤, 미국 버지니아에서 한 노인이 강 가에 서있었습니다. 혼자 걸어서 얼어붙은 강을 건 널 수 없었기에 강 건너편으로 데려다줄 마차를 기다 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대의 마차가 지나갔지만, 노인은 묵묵히 기다리다가 드디어 한 마차를 불러 세우고 자 신을 태워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마차를 탄 사람은 노인을 태워 목 적지에 데려다준 뒤 "왜 앞서 지나간 마차를 불러 세우지 않으셨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노인은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나를 향한 관심이 보이지 않았지만, 당신 눈에는 배려와 친절이 보였소" 라고 답했습니다. 노인을 태워준 사람은 미국의 제3대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이었습니다.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따뜻한 눈과 자비를 베푸는 손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이 되길바랍니다..
말씀 속으로

1 율법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에게 무엇을 명령합니까?(눅 10:27)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것을 명령합니다.

♣ 율법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 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이 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고 명령합니다. 하나님은 아무 자격 없는 죄인인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셨 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입은 우리는 모든 것을 다 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기꺼이 이웃을 사랑하고 섬겨야 합니다.

2어떤 사람이 강도 만난자의 이웃입니까?(눅 10:37)
자비를 베푼 사람이 강도 만난 자의 이웃입니다.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라고 물은 율법교사는 종교적으 로나 사회적으로 유대 사회에서 인정받는 제사장과 레위인이 자신의 이웃이며, 개와 같이 천하게 여기던 사마리아인은 사랑할 이웃이 아니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예화에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사랑과 자비를 베풀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이웃이 된 사 람은 사마리아인이었습니다. 이웃의 범위를 제한해 놓고 사랑하는 것 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발견할 때마다 즉시 그리고 기꺼이 사랑과 자비를 베푸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원리입니다.
3 예수님은 율법교사에게 무엇을 명령하셨습니까?(눅 10:37) 자비를 베푼 사마리아인과 같이 행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 사마리아인은 강도 만난 사람을 불쌍히 여겨 치료해 주 고, 그를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려가 돌보아 주었습니다. 게다 가 주막 주인에게 자신이 일을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그를 돌보아달라 고 부탁하며 모든 비용을 지불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우리는 자비를 베 푼 사마리아인의 행동을 그대로 실천해야 합니다. 어려운 이웃의 필요 를 구체적으로 채우고 섬기는 삶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기꺼이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게 하소서.
????적용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생각해 보고 구체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봅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