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2일 토요일 새벽예배말씀

2022년 3월 12일 토요일 입니다.
  제 10과 회복을 위한기도!
본문 말씀 : 느헤미야 1장 1-11절
  (성경본문은 꼭! 찾아서 읽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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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
바벨론 포로기바사(페르시아)에 있던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 이 파괴되고, 고국 땅에 남은 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말씀 속으로

1 고국에서 들려온 안타까운 소식은 무엇이었습니까?
(느1:3)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큰 환난을 당하고, 성과 성문 들이 훼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미 1차(B.C. 538년)와 2차(B.C. 458년)에 걸쳐 이스라엘 백성들의 포로 귀환이 이루어졌지만, 예루살렘에 사는 동족들의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스룹바벨을 중심으로 성전재건 공사(B.C536 년)를 시작했지만, 완공되기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주변에 사는 이방인들에 의해 계속해서 어려움을 당하고, 성벽은 무너진 채 아직 손쓸 형편도 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형제 하나니를 통해 들려온 고국의 상황은
너무나도 비참했습니다.

2 고국의 슬픈 소식을 들은 느헤미야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입니까?
(느1:4)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느헤미야는 바사의 고위 관리로 개인적 안위를 누리며 살 수 있었지만, 고국에서 들려온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심히 슬퍼합니다. 고국의 슬픈 소식과 백성들이 당하고 있는 아픔을 마치 자신의 일처럼 여깁니다. 이에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 때문에 당한 고통을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였기 때문'이라고 기도합니다. 이사야 58장에서 금식기도의 바 른 자세와 하나님의 놀라운 응답의 약속을 확인해 봅시다
3 느헤미야는 어떤 말씀을 근거로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합니까? (느 1:8-9)

쫓겨났을지라도 계명을 지켜 행하면 돌아오게 하신다는 신명기의 말씀을 근거로 기도했습니다.

 느헤미야는 불순종의 결과로 포로의 시기를 맞이하게 되 더라도 마음을 돌이키고 계명을 지켜 행하면, 하나님께서 그곳에서 다시 모으시고 회복시키실 것이라는 신명기 30장에 나오는 약속의 말씀을 언급하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는 솔로몬에게 말씀하신 내 용에서도 나옵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 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 7:14).

암송말씀: 암송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느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