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6일 토요일새벽예배

2022년 3월 26일
토요일 입니다.

제 12과  신앙 정체성을 회복하라

본문말씀 에스더 4:13-17 
 (성경본문은 꼭! 찾아서 읽어 주세요~~ ????)

???? 생각하기
바사(페르시아) 제국 시대, 유대인들이 억울한 일을 당하고 멸절 위기에 놓였습니다. 왕비가 된 에스더의 사촌오빠인 모르드개는 위기 속에서
에스더가 해야 할 일을 일깨워 줍니다.


말씀 속으로

1 유다인 멸절의 위기 가운데서 에스더의 사촌 모르드개가 왕후가 된 에스더에게 한 말은 무엇입니까? (에 4:14)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라고 했습니다.

???? 페르시아의 아하수에로(크세르크세스) 왕이 베푼 술자리에서 왕후 와스디가 왕의 명령을 따르지 않자 왕과 신하들은 와스디를 폐위시켰고, 이에 에스더가 왕후로 간택됩니다. 그러던 중 하만의 모략으로 유다민족이 멸절 위기를 만나고 맙니다. 왕궁에 있던 에스더도 결코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이 큰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에스더의 손에 달려 있었습니다. 에스더가 왕후의 자리에 오른것은 결코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기 위한 선한 섭리였습니다.

2 위기를 만난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요구한 것은 무엇입니까?(에 4:16)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아 밤낮 3일 동안 금식하고 기도하는 것 입니다.

???? 에스더는 모르드개의 요청에 회피하거나 주저하지 않습니다. 모든 일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먼저 간절히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백성들에게도 동일한 금식과 기도를 요청합니다. 밤낮으로 3일간 먹지도 마시지도 않는 금식을 요청한 것은 그만큼 이 일이 중요한 결단을 요구하는 상황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인간의 힘과 지혜 대신 하나님을 철저하게 의지한다는 믿음의 결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3 에스더는 어떤 결단과 각오로 왕 앞에 나아갔습니까?
(에 4:16)

"죽으면 죽으리이다"라는 결단으로 나아갔습니다.

???? 왕의 허락 없이 왕 앞에 나아간다는 것은 당시 규례에 크게 어긋나는 일이었습니다. 왕후라 할지라도 왕이 부르지 않으면 왕 앞에 함부로 나가지 못했습니다. 왕을 음해하려는 것으로 간주되어 그 자리에서 죽임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왕이 가진 규를 내밀어 허락해야만 목숨을 건질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에스더는 위기 앞에 놓인 민족을 위해 죽으면 죽으리이다"라는 희생적 각오로 왕에게 나아가기를 결단합니다

????기도
신앙 정체성을 갖고 담대하게 드러내며 살게 하소서.

????적용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삶에서 나태냅시다.